사운드 브랜드 브리츠가 효도 라디오로 어울리는 포터블 라디오 MP3 스피커 ‘BA-MK17’을 출시했다.

브리츠 ‘BA-MK17’은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쥘 수 있는 소형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은 FM 라디오 겸 MP3 재생 스피커이다. 고성능 유닛이 들어가 작은 크기이지만 만족스러운 소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BA-MK17’은 직관적인 키패드와 디스플레이 창이 탑재돼있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좋은 클릭감의 키패드는 라디오 주파수를 입력하거나 음악 재생 시 트랙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기계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어르신 등을 포함, 다양한 연령층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어디서든 자동 채널 스캐닝으로 청취 가능한 FM 라디오와 TF 슬롯(메모리 별매)을 통한 MP3 재생과 더불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핸드 스트랩은 캠핑,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외부 상황에서도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BA-MK17’은 공공장소 등지에서 편안한 청취를 위한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여 보다 효과적인 감상을 돕는다.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LED 라이팅 손전등 역시 작지만 숨겨진 알찬 기능으로 비상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BA-MK17’ 구매자 대상으로 오늘(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차량용 고속 충전기 ‘BA-CHA2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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