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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광교~호매실,예타 통과…2023년 착공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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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5 13:28:18

    ▲ 신분당선 노선도 ©국토교통부

    서울 강남에서 경기 서남부권을 잇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15일 국토교통부는 15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은 서울 강남에서 광교신도시까지 이어진 신분당선을 연장하는 것으로 광교∼호매실간 9.7㎞ 구간에 정거장 4곳을 만드는 사업이다. 

    앞서 2003년 신분당선 정자∼수원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으나 정자∼광교 구간만 우선 추진되고 남은 광교∼호매실 구간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연돼왔다.

    광교·호매실지역 주민들은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4993억원을 내고 입주한 만큼 호매실 구간 조속 착공을 요구해왔다.

    국토부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만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해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이르면 2023년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현재 운영 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중앙역에서 직결되며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이 소요돼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하는 현재보다 5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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