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포토는 캐논의 대표적인 포토프린터로 고품질 사진 출력이 가능하고 100년 이상 색바램 없이 보관이 가능하여 색보존력이 현존하는 사진인화 제품들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캐논 마미포토프린터 TS6290은 5색 액체잉크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래 169,000원(인터넷 최저가) 제품을 7만원 가격 인하를 하여 99,0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마미포토프린터는 장점은 해상도가 높고 작은 명함사이즈부터 A4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용지를 사용할 수 있고 일반 포토광택지부터 글라시아지,러스터지와 같은 특수한 포토용지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미포토는 포토용지를 반드시 정품만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느낌의 사진 출력을 할 수 있다.

또한 구입 시점에 잉크 1세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있는데, 이 잉크로 4x6인치 사진을 대략 250장 정도 출력할 수 있다.

캐논 관계자는 “마미포토프린터는 최근 가격을 큰폭으로 인하하면서 가성비가 가장 훌륭한 포토프린터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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