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 1위 웅진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12-13 05:52:12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웅진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113,008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545,376개와 비교하면 18.6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19년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웅진코웨이, 경동나비엔, 위닉스, 하츠, 위니아딤채, 신일산업, 쿠쿠홈시스, 파세코, 오텍, 자이글, 유진로봇, 부방, PN풍년, 엔바이오니아, 행남사, 한독크린텍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웅진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766,005 미디어지수 754,516 소통지수 434,065 커뮤니티지수 469,668 시장지수 5,560,375 사회공헌지수 595,5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80,133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724,564 와 비교하면 11.08% 상승했다.​

    2위, 경동나비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368 미디어지수 700,012 소통지수 487,687 커뮤니티지수 420,304 시장지수 487,449 사회공헌지수 564,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43,512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126,493와 비교하면 3.74% 상승했다.​

    3위, 위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12,804 미디어지수 320,082 소통지수 1,058,218 커뮤니티지수 544,348 시장지수 378,243 사회공헌지수 53,6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67,34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22,723와 비교하면 17.6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웅진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먹는물관리법 및 방문판매법에 근거하여 정수기, 가정용 기기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5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지배회사인 웅진코웨이는 창립 이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 가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R&D센터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9년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545,376개와 비교하면 18.6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34% 상승, 브랜드이슈 3.83% 상승, 브랜드소통 31.79% 상승, 브랜드확산 16.01% 상승, 브랜드시장 5.96% 상승, 브랜드공헌 58.3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2019년 11월 11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113838?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