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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전자파 NO 클린존' 통한 생활속 전자파 차단 캠페인 전개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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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6 10:59:42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생활속 전자파 차단 및 관리를 통해 '전자파 클린존' 및 '클린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5일 오픈메디칼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및 지하철의 와이파이 등 생활속에서 전자파 위험 우려가 커지고,  전세계적으로 5G확대로 인한 전자파 노출로 인해 불면증, 무기력증, 두통, 만성 피로, 불안 증세, 우울증 등의 증세를 보이는 번아웃과 전자파민감증에 민감한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국내에서도 5G 환경에 맞는 '전자파 인체안전제도'를 과기부 주관으로 마련 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에서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전자파나 와이파이에 노출되기 쉬운 PC방, 사무실, 스터디카페, 공공시설등에 전자파 감쇄 장치인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를 보급하고, 전자파 차단 교육 및 논문제공, 전자파 안전 지킴구역을 설정하여 전자파 폐해를 최소화하도록 유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픈메디칼 전자파 NO 클린존 이미지 ©오픈메디칼

    오픈메디칼은 자사에서 보급하는 비이타민은 2018년 4월 한국산업기술원 측정결과 전자파흡수율(SAR)를 평균 73% 상쇄시켜 전자파로부터 발생하는 유해작용을 최소화하고, 발열감소 및 인체 열전이금지, 뇌파안정을 통해 집중력향상 및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 로우베타파가 21%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오픈메디칼은 또한 내년부터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와이파이, 컴퓨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후라이어등 전자파의 폐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슈퍼콘센트를 보급해 특정 공간내 전자파 감쇄를 통해 클린홈, 클린 오피스, 클린 PC방 등을 지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은 최근 중국과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및 미국과도 수출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열감소, 효율향상 등의 결과물을 통해 전기 배터리 수명 연장, 고속충전 등도 추진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최근 5G본격 도입으로 스마트기기 및 와이파이로 인해 전자파 과민성으로 분류되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장애, 소화장애, 발열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며, "오픈메디칼은 전자파차단 제품의 지속 개발 및 전자파의 위해성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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