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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60W USB PD지원 C타입 스프링 '고속충전케이블'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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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5 18:32:13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60W 전류 공급을 지원하는 C타입 스프링 고속 충전 케이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C타입 스프링 고속충전케이블은 코일형(일명, 돼지꼬리) 디자인으로 줄 꼬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신축성이 뛰어나 길이 조절(최소:50Cm ~ 최대:170Cm)이 가능하다.

    C to C 방식으로 고속충전과 데이터 전송(480Mbps)이 가능하며, 디바이스의 전원 공급과 동시에 데이터 전송 시에도 문제가 없다.

    맥북의 썬더볼트3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올뉴그램터치 노트북, 삼성올웨이즈9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을 USB-C포트로 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특히 C to C USB2.0(60W)케이블은 고탄성 PVC소재를 스프링 모양으로 성형하여 오래 사용하여도 스프링 형태가 변형되지 않고,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 하여 단자 및 PCB의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버클(Buckle)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걸리적거림 없이 휴대가 간편하여 퀵서비스기사,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분 들이 사용하시기에 편리하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되었으며,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를 결합한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데이터의 전송 속도에 따라 USB3.0(5Gbps) 60W PD지원 지원 하는 C to C gen1 케이블과 USB3.1(10Gbps) 4K UHD 영상출력 100W PD지원하는 C to C gen2 케이블 또한 판매 중이다.

    아트뮤 관계자는 "차세대 충전 기술인 USB-PD(파워 딜리버리) 기반의 Type-C 케이블 외에도 애플 MFI인증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썬더볼트3케이블 등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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