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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中企기업 세계에 알리는 'MIK 2019' 성료


  •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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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5 16:54:44

    ▲ 국내 중소기업을 국내 및 아시아 미디어 파트너과 연결해 소개하는 MIK(Made in Korea) 2019 시즌 3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20여 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조은주 기자

    국내 중소기업을 국내 및 해외 미디어 파트너과 연결해 소개하는 'MIK(Made in Korea) 2019 시즌 3'(이하 'MIK 2019')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인 에이빙(AVING) 뉴스 주최로 진행된 'MIK 2019'는 전세계 시장에 메이드인 코리아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컨벤션으로, 20여 개 우수 스타트업과 베타뉴스를 비롯한 국내외 미디어 파트너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한 해 아시아를 빛낸 제품, 2020년 아시아를 빛낼 제품을 시상하는 'VIP('Very Important Product) 아시아 어워드 2019'가 동시에 진행됐다. 또 이 자리에서는 한∙아세안 6억 이상 인구의 시장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한∙아세안 뉴미디어 서밋 MOU도 체결됐다.

    에이빙뉴스 측은 "이번 MOU를 통해 미디어가 국가, 기업, 개인의 가치를 전달하는 디지털실크로드의 역할과 미디어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는 이번 행사에 프레스피칭에 참여해 다양한 스타트업과 만나 경쟁력과 기술, 성장 가능성을 알아봤으며 베스트3 기업으로 디지털키 전문 기업 '플랫폼베이스(PLATFORM BASE)'와 키보드 제작 기업 '이노프레소(INNOPRESSO)', 그리고 화장품 제조 기업 '한국바이오연구소'(프레스피칭 순)를 선정했다.

    © 에이빙뉴스

    플랫폼베이스는 공공 산업에서의 보안과 편리성을 강조한 디지털 잠금 장치 개발 및 제조 업체다. 플랫폼베이스의 스마트 키 하나로 사용 이력과 사용 권한뿐 아니라 시간 설정이 모두 가능하고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정된 작업자가 지정된 키를 지정된 시간에만 열어야 하는 경우,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산업군 내 키 보관이나 관리, 보안 구축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플랫폼베이스의 기술력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상태로, 김승표 플랫폼베이스 경영지원팀장은 전체 매출의 90%를 유럽 등 수출이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노프레소는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합쳐진 복합 키보드 '모키보(mokibo)'를 개발, 제작한 기업이다. 외형만 보면 단순 휴대형 키보드와 비슷하지만 키보드 상태 그대로 마우스로 쓸 수 있는 특허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키보드 위에서 멀티터치나 줌 인/아웃, 페이지 넘김, 드래그 등이 모두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로 총 3개의 디바이스에 동시 연결이 가능해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을 한꺼번에 연결해서 쓸 수도 있다. 키보드 연결 부위나 마감 부분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조은형 이노프레소 대표는 이 모키보 개발에만 4년간 매진해왔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모키보는 이달 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지만 이미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제작 물량 8,000대이 모두 소진된 상태다.

    © 에이빙뉴스

    한국바이오연구소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천연재료 및 국내산 원물을 이용해 화장품과 탈모제품 등을 만드는 기업이다.

    강진영 한국바이오연구소 대표는 "화장품 속 유해물질 누적으로 발생되는 각종 피부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원들과 다년간 스마트팜 원료재배부터 줄기세포의 첨단과학을 접목한 바이오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고농축 줄기세포배양액의 스킨케어 전문브랜드인 '아르스메딕(Arsmedic)',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닥터위크(Dr.week)', 그리고 자연을 담은 향수브랜드 '르왕(Lwang)'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중국 론칭을 앞두고 있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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