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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브리핑] 함양 한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등

  •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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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2 14:35:35

    ▲ 한남지구 사업계획도©(사진제공=함양군)

    ◆ 11월27일자 지정 고시, 278억원 투입 하천정비·교량·가동보 설치 등 자연재해 예방

    [함양 베타뉴스=박종운 기자]함양군이 지리산 아래 휴천면 한남마을 주변 임천 구간에 대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1월27일자로 ‘한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고시했으며, 2020년 중기계획에 반영한 후 2021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부터 본격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상습수해지역인 한남지구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인해 4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2003년 태풍 ‘매미’, 2011년 태풍 ‘무이파’, 2012년 태풍 ‘산바’ 등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었다.

     현재 한남마을 인근 임천의 좌측 제방고가 낮아 적은 강우에도 침수피해가 빈발하고 있으며, 태풍 루사 당시 10년 빈도 이하의 강우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발생하는 등 장기적으로 자연재해 발생 방지를 위한 사업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앞서 서춘수 함양군수가 지난 11월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김계조 안전차관과 면담을 갖고 사업 시행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여 이번 지구 지정 성과를 거뒀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무지개마을 치매특공대’ 인형극 실시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일 천령유치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무지개마을 치매특공대’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무지개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인지증(認知症)이 진행된 박사님을 위해 인지증을 예방하기 위한 비법 책을 찾아다니는 내용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식으로 인지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인지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지증에 대한 세대 간의 이해를 돕고 인지증 친화적 문화를 형성하고자 실시하는 이 인형극은 오는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발마사지 매일 해줬으면 좋겠네
     
    함양군 함양읍 운림3리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돌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봉사단원들이 해주는 발마사지를 받는 정다운 풍경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권충호 읍장은 29일 함양읍 운림3리 노모당을 찾아 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권충호 읍장은 봉사단원들을 위해 마련한 조끼를 손수 건네주며 “꾸준히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발마사지 봉사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이 함께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걷기에 불편하거나 무릎통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발마사지법을 알려주고 아픈 부위에 파스도 붙여 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2019년 농기계 마을 순회수리 마무리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오지 마을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농기계 마을 순회수리가 큰 호응 속에 11월 26일자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 시작된 농기계 마을순회수리는 11월 26일까지 8개월간 모두 82회에 걸쳐 전 읍·면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점 이용이 불편한 오지 마을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농기계 마을순회수리는 농업인이 가지고 나온 농기계를 수리하는 동시에 농기계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조작 및 관리요령을 지도하였으며, 농기계 관리 미비 및 사용기술 미숙지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교육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사과 베트남· 싱가포르 시장 진출

    함양군을 대표하는 작목이자 소득 주작목인 명품 함양사과가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첫 수출 길을 열었다.

     2일 군에 따르면 안의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함양사과 10톤(5kg/1,000박스, 10kg 500박스)베트남·싱가포르 수출 선적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노기창 농협중앙회함양군지부장, 이상인 안의농협조합장, 사과 생산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사과 수급과 선별 포장에 대해 논의하고 수출시장을 넓혀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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