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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하는 매력 발산…지난 커플들과는 달랐던 윤정수·김현진 데이트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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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9 17:56:44

    ▲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윤정수 김현진 커플의 결말을 어떻게 될까. 그동안의 예능 속 커플과는 다른 매력이 보여진 두 사람의 데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 3'에서는 방송인 윤정수와 김현진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현진은 이날 데이트를 준비하며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의 데이트 상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직접 차를 빌려 운전을 하고 퇴근하는 윤정수를 데리러 가는 등 주도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인 것.

    지금까지 방송에 출연한 대부분의 커플은 특히 남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성 조합의 경우 남자가 주도하고 여자가 수동적으로 따르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모습이 아닌 본인이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될 지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연애의 맛3'는 매주 수요일 22시 TV조선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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