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기업-강사 컨설팅 업체인 멜팅커뮤니케이션이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허가를 받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박다인 멜팅커뮤니케이션 대표를 비롯해 김갑석 재단법인 박사, 임승환 자유한국당 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멜팅커뮤니케이션은 기업과 강사를 연결하는 플랫폼비즈니스 서비스 제공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진석 전 백남준 미술관 관장, 이형철 스포츠브랜드마케팅 교수, 함성일 투자 전문가 등 다양한 강사로 구성된 멜팅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브랜드마케팅, 지역매장콘텐츠 마케팅, 언론홍보 등 마케팅 사업부서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박다인 멜팅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뜻밖에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라면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트랜드에 맞는 컨텐츠 생성과 고전적인 확산 방법을 융합해 클라이언트와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우리 사회는 아직도 교육, 문화 등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각 사회분야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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