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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 TV조선"…박문성, 한국 레바논 축구 중계 신대륙 개척 행보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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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4 23:33:11

    ▲ © 사진=박문성 SNS 캡처

    SBS와의 계약만료 본격적인 프리랜서 행보를 이어가는 축구 해설자 박문성이 TV조선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2022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 해설로 박문성이 김용남 캐스터와 합을 맞췄다.

    박문성은 프리랜서 전향 이후 K리그2 축구 해설위원과 동시에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스포츠 중계 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새로운 도전으로 분주하다. TV조선에서도 축구 경기 해설에 나서며 기존에 볼 수 없던 매체에서도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박문성은 지난 1월 7일 SBS와 계약 만료 이후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를 아프리카TV에서 BJ신분으로 해설방송을 진행하며 인터넷 방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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