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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어진 이유는?…박영선·호란 등과 허심탄회 털어놓은 김경란의 言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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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3 18:54:57

    ▲ © (사진=MBN 제공)

    김경란 아나운서가 그동안 완벽한 방송인의 모습으로 살아온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13일 23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을 필두로 모델 박영선과 가수 호란 ,배우 박연수, 박은혜가 등장해 마음 속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꺼내 놓을 예정이다.

    특히 김경란의 경우 함께 출연한 이들에게 그동안의 고충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힐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경란은 "좋은 아나운서로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알고 보니 부모님은 나의 행복만을 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진심 어린 말을 들은 동료 출연자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신동엽과 이규한이 진행을 맡았으며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사랑과 삶을 아우르는 여성 라이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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