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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소셜 해외 ABS 발행…국내 민간기업 최초


  • 조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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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3 11:12:17

    우리카드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2억달러(약 2340억원) 규모의 소셜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유가증권 등 기업이 보유한 유·무형의 유동화자산을 기초자산 삼아 발행하는 증권이다. 특히 소셜 ABS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된다.

    우리카드가 발행한 이번 해외 ABS에는 HSBC은행이 단독 투자했다.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매출채권이며, 만기는 3년이다. 소셜 본드의 용도에 맞게 이번 ABS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한 카드 결제대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자금조달 기반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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