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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칙촉의 새로운 변신 ‘칙촉 브라우니’ 출시


  •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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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12 18:35:45

    ▲ 롯데제과가 12일 칙촉을 새롭게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칙촉’을 새롭게 변신시킨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에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는 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박힌 초콜릿칩은 씹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면서 우유나 커피 등의 음료와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되며 가격은 1,200원이다.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4,800원이다. 한편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이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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