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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차세대 ‘대장주’ 등장…‘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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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08 16:55:08

    - 주택전시관에 꾸준한 발걸음 이어져… 거제 내 차세대 ‘대장주’로 기대
    -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혜택에 서울 및 수도권 투자자 관심

    ▲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조감도 ©대림산업 

    거제에서 4년만에 1순위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주택전시관에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이후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전시관은 동호수가 지정된 당첨자를 비롯해 예비 당첨자까지 다양한 상담을 위한 대기인원으로 가득 찼다. 또한 최근 조선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거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화제의 단지인 만큼 전국 각지의 세컨하우스 수요도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으며,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잔여 세대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문의까지 몰리고 있다고 분양사측은 설명했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지난 청약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며 거제 부동산 시장의 반등 신호탄을 쏘아올린 이 단지에 일대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세컨하우스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수요까지 여전히 많은 관심을 보내 주고 있다“며 “입지나 상품, 브랜드파워를 갖춘 것은 물론 착한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되는 단지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은 지난 10월 25일 주택전시관 개관과 동시에 주말까지 3일간 총 1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화제의 분양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대림산업만의 신평면 C2 HOUSE를 비롯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노천탕을 포함한 사우나 시설, 별채 게스트하우스, 오션뷰 피트니스센터 등 거제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인기는 청약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1~2순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춤했던 거제 부동산 시장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9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41건의 청약 통장이 몰렸으며, 이는 조선업 경기 침체로 인해 통장 해지자가 증가하여 거제 내 1순위 통장이 많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보면 더욱 주목할 만한 결과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8~98㎡, 1,0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고현동은 백화점, 시외버스터미널, 영화관 등 거제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제2의 마린시티로 불리는 빅아일랜드에 위치해 입지적 가치가 특히 높다는 평이다. 또한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되살아나고 있는 우리나라의 선박수주와 남부내륙철도 등의 연이은 호재도 이 단지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정당계약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으며,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는게 분양사측 설명이다.

    주택전시관은 경남 거제시 고현동 거제 빅아일랜드 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며, 연중무휴 개관 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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