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라미(LAMY), 2019 신제품 브라운 컬러 ‘룩스 마론’ 출시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11-08 10:52:55

    ▲ 룩스 마론©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2019년 신제품 ‘룩스 마론(Lx marron)’을 출시한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 '마론'이 추가되어 기존의 룩스 라인업보다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룩스(Lx)는 모던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은은한 메탈 광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룩스 마론은 펜의 바디·캡·클립 모두 동일한 마론 컬러로 코팅된 것이 특징이며, 바디는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을 사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펜의 그립부는 반투명 ABS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손에 쥐었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필기감을 높였다. 또한 만년필의 핵심 부분인 펜 촉은 프리미엄 라인에서 볼 수 있는 샤이니블랙 스틸 소재의 PVD코팅으로 펜의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기존 검정 포장 케이스와 달리 만년필과 동일한 컬러의 튜브형 기프트 케이스로 룩스만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불어로 밤을 뜻하는 마론은 남녀 모두 선호하는 클래식한 컬러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컬러의 제품이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6487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