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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애플 아이폰11 위한 고속 충전 액세서리 4종 선봬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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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6 14:16:45

    아이폰11모델 커넥터가 C타입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라이트닝포트는 그대로 유지되며 USB-A to 라이트닝케이블과 충전기의 경우 5W 일반충전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아이폰11프로와 11프로맥스의 경우는 USB-C to 라이트닝케이블과 18W PD고속충전기를 제공한다.

    아이폰 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의 공식 국내출시예약와 함께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다양한 고속충전전용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 가정용 USB-C타입 PD고속충전기

    직관적인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추가한 PD고속충전기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18W까지 지원해 아이폰은 물론 태블릿(아이패드프로, 에어3세대등) 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충전케이블 분리 가능한 유선형의 곡선마감과 표면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을 차별화 시켰다. 무소음, 저 발열에 최적화된 설계방식으로 과전류보호기능(OCP)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충전가능하다.

    ■ 차량용 USB-C타입 PD고속충전기

    2포트 LED 차량 PD고속충전기는 퀵차지3.0 기술을 적용한 1포트와 USB-PD(Power Delivery)기술을 적용한 1포트로 구성 최대36W 출력을 지원한다. 세련된 블랙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Body)바디와 금속합금(Metal Alloy)원형 재질로 내구성이 강하며, 원형 테두리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LED램프 기능은 운전 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내 차에 세련되고 우아함을 더해준다.

    ■ MFI인증 라이트닝 8핀 PD 고속충전케이블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애플 MFi인증 C94 라이트닝 단자 및 USB-IF 적합성 테스트가 완료된 C타입 단자로 제작되었다.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노이즈와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 되었다.

    30Cm, 120Cm, 200cm의 다양한 케이블 길이로 맥북에어·프로 노트북, 아이패드 프로/에어 3세대, 아이패드미니 5세대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색상은 메탈블랙, 메탈블루, 메탈실버, 메탈레드등 총 4종이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를 기본 제공한다.

    ■ 고속 충전 USB PD 보조배터리

    신용카드보다 살짝 큰 정도의 4.9인치의 미니 사이즈이며, 부드러운 실리콘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한번 충전으로 아이폰11기준 약 2회를 충전할 수 있는 10,000mAh 대용량을 적용했다.

    퀵차지(Quick Charge) 3.0 기술과 PD기술을 접목해 최고출력 18W, 최대 75%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잔량과 고속충전을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제공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아이폰11 시리즈에 스마트함을 더할 수 있는 고속 유무선 충전기, 고속충전케이블, 고속 유무선 보조배터리등 가심비를 앞세운 액세서리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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