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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혈투의 전장 신규 던전 콘텐츠 적용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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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6 13:46:4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신규 던전 콘텐츠 '혈투의 전장'을 적용했다.

    혈투의 전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콘텐츠로, 칼림도어 대륙에 위치한 5인 던전으로 동쪽, 북쪽, 서쪽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혈투의 전장 고대 폐허 내에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적들과 싸워 강력한 아이템을 차지하고 유용한 강화효과도 얻을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2004년 첫 출시 때 모습으로 재구현한 게임으로, 지난 8월 27일 전세계 출시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제로스로 돌아왔으며 출시 첫날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동시 시청자수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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