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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ㄱ ㅏ끔'·'날라차기' 등 싸이월드 수놓았던 추억들…이젠 작별의 시간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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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1 16:07:55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국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자리를 차지했었던 싸이월드가 이제 추억으로 남을 듯 싶다.

    11일 IT 조선은 단독 보도를 통해 싸이월드의 홈페이지 도메인이 조만간 만료되는 상황임을 전했다. 현재 접속할 수 없는 상태에서 도메인이 미연장 될 경우 사용자들의 데이터는 모두 공중분해 된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이들은 잠시 그 이름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고 있다.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찾으며 향수에 젖어 있는 것이다. 지금 보면 오글거림을 느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유행이었던 감성적 문구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가수 채연은 눈물 흘리는 셀카를 올린 뒤 "난...ㄱ ㅏ끔...눈물을 흘린 ㄷ ㅏ"라는 글을 남기면서 감성 글 유행의 선두주자가 되기도 했다. 해당 글 외에도 '제 마누라 선생님 마음대로 떄리지마세요', '이거 다 피면 날라차기 들어간다',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등이 있다.

    한편 서비스 종료 및 데이터 백업 등에 대한 싸이월드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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