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10월 1~10일 수출, 반도체 부진으로 8.5% 감소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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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1 10:20:55

    © 연합뉴스

    10월 초 수출이 반도체와 대 중국 수출 부진 탓에 감소세로 출발했다. 단, 무역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 수출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31억 달러로, 전년대비 8.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는 27.2% 줄었고 석유제품, 선박도 각각 19.5%, 23.8% 감소했다. 반면 승용차(15.9%)와 무선통신기기(52.8%), 가전제품(19.4%) 등은 늘었다.

    국가 별로 대(對) 중국 수출이 15.7% 줄었고, 미국(-13.1%), 유럽연합(EU)(-11.7%), 대만(-39.9%) 등이 감소했다. 반면 무역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에 대한 수출액은 오히려 8.2%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38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5.2% 줄었다. 정보통신기기(9.1%), 승용차(57.8%) 등은 수입이 늘었고 원유(-22.0%), 가스(-18.2%), 기계류(-18.8%), 석유제품(-31.8%) 등은 줄었다.

    일본에서의 수입은 23.8% 줄었고 미국(-22.4%), EU(-15.2%), 중국(-8.6%) 등도 줄었다. 캐나다에서의 수입은 37.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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