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마을에서 만나는 전주시 사회적경제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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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2 17:07:14

    ▲ 전주시청©

    전주시가 육성해온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전 광장 일원에서 사회혁신주간 행사인 ‘2019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5회째를 맞이한 올해 박람회는 ‘마을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조직 40여 개 팀이 참여해 제품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소셜마켓’을 운영한다.

    또한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사회적경제 전시·홍보 △창업상담 △금융복지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적경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 내부거래 협약식’과 ‘네트워크파티(전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네트워크 파티의 경우 박람회 전날인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전주향교에서 모여 인사를나누고 사업 및 활동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막식 프로그램인 내부거래 협약식은 전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들과 함께 퍼포먼스와 협약을 통해 내부거래활성화를 위한 약속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박람회 준비를 위해 지난 26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박람회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종성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주시민들이 우리가 사는 마을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활성화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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