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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경북도민 문화한마당 영천시에서 열려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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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1 07:14:33

    제 19회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 행사가 지난달 26일 영천시 은해사에서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 회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인성발달 및 교양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새마을문고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영천시의 천년고찰인 청통면 은해사 내 육화원 마당에서 열려 도내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의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등 다양한 문예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인기 걸그룹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함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도민문화 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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