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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19년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 성황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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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30 06:45:08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8일 오후 경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가을 로스팅 Cafe B.G.M(배경음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Cafe B.G.M’은 로맨틱한 가을에 어울리는 라디오, 버스킹, 카페 콘셉트의 2019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다. 가수 홍대광이 DJ가 돼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낭독했다. 이어 경북지역 유명버스커 ‘미쓰봉과 아저씨’, ‘센트럴’등의 공연도 열렸다.

    카페부스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참가자에게 커피를 무료로 내려줬다. Roasting! 포토존, 단풍 포스트잇 방명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웠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Cafe B.G.M을 통해 일상의 관광이 되는 경북으로 만들겠다”며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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