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2019 G밸리 비즈니스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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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29 18:18:47

    ▲ 2019 G밸리 비즈니스 콘서트 베스트 기업 Top3로 뽑힌 로이츠나인(왼쪽)과 위티, 크리모(오른쪽). © 사진 촬영 = 조은주 기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인과 글로벌 미디어의 만남의 장인 '2019 비즈니스 콘서트(이하 콘서트)'가 26일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 뉴스(Aving News)가 공동기획한 콘서트에는 지벨리(G-Valley) 입주 기업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기업 23개사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SBA 문구선 산업거점본부장은 "G-밸리를 포함해 국내의 수많은 알찬 기업들을 해외에 알리고 싶다"며 "비즈니스 콘서트는 글로벌 미디어, 유튜버들을 초대해 우리 기업들과 만나는 자리인만큼,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제품들의 해외진출 창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빙뉴스의 김기대 발행인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경험을 나누면서 "파티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이루어진다고 미국인들은 말하곤 하는데, 우리도 그같은 즐거운 경험이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내외 미디어 프레스피칭과 유튜버 홍보, 영상 인터뷰, 어워드,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베타뉴스는 이날 프레스피칭에 참석, 총 7개사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프레스 피칭에 참여한 미디어는 베타뉴스를 포함 ▲에이빙뉴스 ▲IT동아 ▲스마트PC사랑 ▲머니투데이 ▲베타뉴스 ▲얼리어답터 등이며, ▲Vietnamplus(베트남) ▲le cafe gree(프랑스) ▲My pet pocket(싱가포르) ▲YESKY(중국) ▲Geekazine(미국) ▲SV pressa(러시아) ▲에이빙러시아 등이었다. 

    이날 참가한 23개사 가운데 미디어가 선정한 베스트 기업 'G-밸리 Top3'에는 로이츠나인과 위티(트레졀콜렉션), 크리모 등 3개사가 뽑혔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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