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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미니빔 A700, 서울산업진흥원 ‘큐레이션 by 김영세’ 은상 수상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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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27 17:08:01

    ▲ 제우스 A700, 서울산업진흥원 2019 디자인 우수상품 은상 수상©케이엠에스파트너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산업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와 함께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큐레이션 by 김영세’에 케이엠에스파트너의 제우스미니빔 A700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산업진흥원 SBA가 주관하며, 이노디자인은 과 함께 디자인 우수성이 있는 잠재적 제조기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디자인 우수성을 전시와 홍보를 통해서 시장에 알리기 위해 국내의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평가해 20개 제품만을 선정하는 은상을 수상을 한 제우스미니빔은 혁신적인 기술에 바탕을 두면서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서류심사는 물론 김영세 디자이너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심사하여 선정하는 최종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를 맡은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을 일궈낸 장본인으로 디자인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IDEA’에서 금, 은, 동 상을 휩쓸었다.

    선정된 케이엠에스파트너의 제우스 미니빔은 기존에 나와있는 미니빔 프로젝트 시장에서는 밝기가 낮아 눈의 피로도가 높으며 어두운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 이였지만 당사의 제우스 미니빔 제품은 밝은 실내에서도 영상을 또렷하게 시청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밝기 조정이 3단계로 가능하게 하여 눈의 피로도를 낮춰 시력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휴대폰 양이 높이지고, 주5일 근무의 활성화 및 정부의 캠핑활동 등 야외 활동의 권장으로 인하여 캠핑족 및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캠핑용 미니프로젝터의 특성과도 많은 부분이 부합되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무게감은 적게 하면서 사이즈를 미니멀하게 만들 수 있고 안시 높은 제품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삽입하여 무선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 연결 없이 100분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은상을 수상한 제우스 미니빔 A700 및 제우스 I700, A300은 서울유통센터 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 및 해외의 바이어들에게도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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