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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은 가리고 하반신은 보여주고…현아, '트러블 메이커' 몸소 실천하나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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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20 16:18:38

    ▲ © (사진=현아 SNS 캡처)


    가수 현아의 하반신이 노출됐다. 이는 그녀가 고의로 노출한 것이다.

    20일 현아의 무대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전날 한 행사에 참여해 무대를 꾸민 현아는 고의로 하반신을 노출했다. 자신의 곡에 맞춰 춤을 추던 중 갑작스레 하의를 들어올린 것. 해당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의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만 앞서 발생했던 상반신 노출은 고의가 아닌 상황에서 발생했다. 그녀가 착용한 상의의 끈이 풀려버리면서 가슴 일부분이 노출된 것. 당시 그녀는 태연히 옷을 잡고 무대를 이어가 "프로답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고의적 노출을 감행한 이번과는 다른 상황이었기에 대중의 반응 역시 상반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소속으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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