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맛 볼 시간 얼마 없는 롯데리아 오징어버거…차순위 메뉴 '컴백' 노린 계산?


  • 박은선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9-20 13:12:44

    ▲ ©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의 단종 메뉴인 오징어버거가 다시 등장했다. 일정 기간만 판매된다는 소식에 일부 대중은 차순위 메뉴 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고 있다.

    20일 햄버거 패스트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리아가 오징어버거를 선보였다. 이는 단종으로 인해 판매 중단됐던 메뉴로 앞서 앞서 진행된 재출시 메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맛을 잊지 못했던 이들의 바람이 이루어진 셈이다.

    하지만 해당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일정 기간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이에 오징어버거 판매 종료 후 차순위 메뉴들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보이는 이들도 늘고 있다. 1위를 놓쳐 아쉽게 재출시가 안된 '라이스버거', '불새버거' 등에 대한 이야기다.

    한편 롯데리아 측은 오징어버거 패티에 대해 "검은 물질로 보이는 것은 오징어 껍질이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5210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