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 나눔의 집에 물품 기부로 사회공헌 캠페인 펼쳐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9-20 10:18:53

    스와니코코, 고객 222명과 함께 광복절 기부 활동 진행… 나눔의 집 방문

    스와니코코는 9월 6일 나눔의 집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약 1,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쌀 1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은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동시에, 위안부 역사관 운영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며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곳으로 현재 6명의 할머니들이 살고 계신다.

    지난 8일 광복절을 맞아 스와니코코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바로 알고 함께 하자” 캠페인을 통해 광복절의 올바른 역사를 학습하고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고객과 함께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내 스와니코코 자사몰에서 ‘태극 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을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쌀은 브레인콘텐츠 계열사인 나눔스토어에서 함께 했다. 나눔의 집 후원에 참여한 고객은 총 222명이며 스와니코코의 백조 샴푸, 백조 치약 등의 생필품 및 AC 스킨케어 제품, 펩타이드 아이크림 등의 대표 제품을 포함한 총 289개의 생활에 유용한 생필품들이 모였다.

    스와니코코 캠페인 담당자는 “222명의 고객이 나눔의 집 후원을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가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5191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