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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 태풍 ‘링링' 피해 현장 점검 나서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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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9 21:53:27

    장정민 옹진군수가 19일 영흥면 돼지농가를 찾아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 방역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제공=옹진군)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옹진군은 장정민 옹진군수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영흥면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청에 따르면 영흥면은 이번 태풍으로 농가 비닐하우스 110여채와 단전으로 인해 양식장에서 키우던 새우 270만미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태풍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뒤  피해가 조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돼지농가가 총2개 농가이며, 백령도 1곳(200두)과 영흥면에 1곳(900두)이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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