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16 06:39:12
선린대학교가 지난 3일 대전 ICC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에 참석했다. 김영문 총장은 이날 교육부로부터 선정대학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혁신비전선포 등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선린대 김영문 총장은 “포항, 경주 전문대학에서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국고지원을 받는다. 혁신지원사업으로 미래형 창의 인재가 양성되도록 세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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