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13 14:51:33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고가차도 밑 도로에서 13일 오전 5시 59분께 A(29)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옆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B(29)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음주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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