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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美서 안전성 입증...IIHS ‘최고 등급‘ 획득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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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0 18:17:15

    ▲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10일 현대차 및 외신에 따르면 팰리세이드(2020년형)는 IIHS가 실시하는 차량 충돌 시험 결과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를 획득했다.

    팰리세이드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IIHS가 제시한 6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았다.

    팰리세이드는 또 전방 충돌 회피 장치와 전조등 평가에서도 '어드밴스드(Advanced)',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 관계자는 "팰리세이드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중 코나와 투싼, 산타페, 산타페XL 등에 이어 팰리세이드가 'TSP+'을 획득하면서, 현대차는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양호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TSP)과 TSP+ 선정 모델을 가장 많이 획득한 브랜드가 됐다.

    IIHS 자료에 따르면 이날 현재 현대차가 보유한 TSP 및 TSP+ 모델은 총 13대(TSP 6대, TSP+7대)로 기아(총 12대)와 스바루(9대), 도요타(총 8대) 등을 앞질렀다.

    한편 IIHS는 미국 보험 업계가 지난 1959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자동차 충돌사고 시 운전자와 차량, 도로 환경의 3개 요소를 기준으로 사고 예방 및 사고 방지를 위한 연구와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를 대표해 충돌 및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톱 세이프티 픽 어워드'라는 종합 평가를 통해 양호 등급인 'TSP'를, 최고 등급에는 'TSP+'라는 등급을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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