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제과, 추석 앞두고 사회공헌활동 전개


  •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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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10 15:03:34

    ▲ 롯데제과가 최근 밀알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 빼빼로 등 과자 3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은 밀알복지재단 어린이들의 모습. © 사진 제공 =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귀성객 대상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사회복지기관 기부품 전달 등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11일부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2013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졸음운전방지를 위해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줄 예정인데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에서는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김포톨게이트(판교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군자 휴게소(강릉방향), 화성 휴게소(목표방향), 이천 휴게소(통영방향), 구리 휴게소(퇴계원) 등 총 7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공주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 빼빼로 등 과자 3백여 박스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 제품은 해당 기관을 통해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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