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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 바우처 사업 현장 방문 교육


  •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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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8 12:02:13

    ▲함평경찰서는 27일 보건복지부 바우처사업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함평경찰서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안전교육

    [전남베타뉴스=김광열 기자] 함평경찰서는 보건복지부 ‘바우처(사회서비스)사업’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경찰서가 바우처 사업 지도자와 협업으로 27일 보행자, 농기계, 오토바이 등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횡단보도 건너기, 신호 지키기, 야간 밝은 옷 착용하기 등 사례중심으로 이뤄져 참가한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28일 류미진 함평경찰서장은 “어르신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 할 수 있도록 교육과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광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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