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대체 신원증명 보안기술 담은 ‘스테이블독스’ 선보여피르마체인은 신원증명 보안기술을 적용한 ‘스테이블독스’ 를 공개했다. ⓒ피르마체인IT 스타트업 ‘피르마체인’(대표 윤영인)은 블록체인 기반 전자 계약 절차 관리 서비스인 ‘스테이블독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통해 전자문서 시장 보안기술 혁명에 나선다는 포부다.피르마체인 스테이블독스(stabledocs)는 ▲웹에디터 ▲ 시간 대화 ▲템플릿 ▲그룹관리 ▲업무내용에 따른 확인 결재자 지정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 강화된 신원증명과 보안기술을 통해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해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또한, 스테이블독스(Stabledocs)에 업로드된 모든 계약 내용은 오직 계약 당사자들에게만 읽기 및 수정 권한이 부여되 그 외 모든 접근은 불허된다. 오직 계약 당사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마스터 키워드로만 암호를 입력 문서에 대한 접근이 가능 개발사조차도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피르마체인측은 강조했다.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피르마체인은 스테이블독스를 통해 기존 서면 문서에 기반한 모든 계약 공증 등의 사회적∙법적 행위를 전자 문서와 전자 서명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며 “블록체인을 결합된 투명한 플랫폼이 우리 사회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표가 강조하는 피르마체인 스테이블독스의 주요기능은 ▲투명성 ▲전자서명 ▲ 계약절차간소화 ▲법적분쟁에 대비한 증거자료 ▲API 기반 또는 SDK를 이용한 써든파티가 가능한 피르마체인의 확장성이다.윤영인 대표는 “전자문서 시장는 앞으로 큰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2020년에는 5조원으로 예상되며 성장하는 시장에 따라 수반되는 위변조 등의 보안 문제와 위협이 늘 존재한다” 라고 강조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독스는 ▲암호기술 ▲SMS ▲OTP ▲지문인식 등의 인증수단이 기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면서도 매년 갱신을 해야하는 불편함도 없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