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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X, 업그레이드로 갤럭시 폴드에 대항하나?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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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1 13:09:47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연합뉴스

    삼성 갤럭시 폴드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가 대항마인 메이트X의 업그레이드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0일, 화웨이 메이트X가 전면적인 성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메이트X에는 성능 개선을 위해 프로세서를 새로운 키린990 칩셋이 적용되는데, 이 프로세서는 메이트X 뿐 아니라 가을에 공개되는 메이트30과 30 프로모델에도 사용돼 화웨이의 강력한 프로세서 제작능력을 전세계에 알릴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기능도 크게 업그레이드 되는데, 메인카메라인 트리플 카메라 하단에 ToF 카메라가 포함돼 AR 같은 증강현실 작업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 유닛 자체도 최신 P30 프로에 들어가는 부품을 사용해 상당한 화질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제품 무게를 덜기위한 준비도 거쳤지만 내구성이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 부분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메이트X는 중국인증기관인 TENAA 인증을 통과하고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망된다.

    원래 메이트X는 6월 중 출시될 전망이었지만, 삼성 갤럭시 폴드의 연기에 따라 출시일을 미루고 제품 보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난 메이트X는 9월에서 11월 중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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