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19 16:14:56
PC방, 편의점 등 청소년 활동지역 중점 점검 나서
[전남베타뉴스=김광열 기자] 함평경찰서는 19일 학생들이 주로 찾는 PC방, 동전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
함평경찰은 업주들에게는 청소년에게 담배, 주류 판매 및 시간외 출입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례에 대해 엄중 지도와 홍보를 실시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함평경찰서 정수원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폭력과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광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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