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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써보니: 카메라와 S펜 더 좋아져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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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7 14:47:58

     

    갤럭시노트10 판매일이 1주일 후로 다가옴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10을 언팩 행사에서 직접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노트10의 최대 장점은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S펜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다.

    S펜은 갤럭시노트의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도구로 삼성은 갤럭시노트가 처음 선보인 2011년부터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S펜의 성능을 개선해왔다.

    이번 노트10에 적용된 S펜은 글을 쓰는 즉시 텍스트 문자로 변환해 저장하는 기능을 갖춰 메모를 많이 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직접 써본결과 글을 깔끔하게 작성해야만 제대로된 텍스트로 변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부정확한 텍스트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글을 쓸때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매체는 평했다.

    텍스트로 변환된 글자는 워드나 메모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색상을 변경하거나 확대축소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삼성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윈도우10 PC의 알림을 갤럭시노트10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SMS 메시지를 PC에서 보낼 수 있게 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4분기 부터는 갤럭시노트10에 연결한 윈도우10 PC에서 전화통화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노트10의 덱스기능을 활용하면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PC로 활용도 가능하며 새로 추가된 에어 액션을 통해 공중에서 펜을 움직여 제스쳐 입력을 통한 조작이 가능한 점은 주목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카메라의 경우도 더 좋아졌다.
    사실 트리플 카메라 설정은 갤럭시S10과 동일하다. 광학 손떨림방지를 지원하는 1200만화소 f1.5 / f2.4 광각 카메라, 123도 시야각을 제공하는 1600만화소 f / 2.2 초광각 카메라 및 1200만화소 f / 2.1 망원 카메라를 적용했다.

    그런데 뭐가 더 좋아졌냐고?
    갤럭시노트8 부터 삼성의 모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망원 렌즈의 밝기가 f / 2.4 였지만 노트10은 f / 2.1 로 더 밝아져 야간촬영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게다가 노트10 플러스는 갤럭시S10 5G에 포함됐던 ToF 센서가 내장돼 사물과의 거리 파악에 유용하다.

    또한 배경 소음을 없애고 멀리있는 소리를 가까이 가져와 녹음하는 줌인 마이크 기능과 녹화하는 영상에 낙서를 하면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이동하는 AR 두들 기능도 매우 흥미로웠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10 일반모델은 마이크로SD 확장슬롯이 없어 기본 저장공간만 사용해야 하며 노트10과 10 플러스 모두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는 점은 기존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샘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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