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차·마세라티·포르쉐·푸조 등 10개 차종 3만8117대 리콜

  • 전준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8-16 19:03:05

    ▲ 시정조치에 들어가는 10개 차종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에프엠케이, 포르쉐,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0개 차종 3만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마이티(QT)' 3만2637대는 풍량조절 스위치 내부단자에 금속가루가 쌓여 오작동 및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16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의 '기블리'와 '르반떼' 1383대는 제조공정 오류로 LED전조등 조사각이 안전기준보다 높게 설정되어 야간 운행 시 마주오는 차량 운전자에게 눈부심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9일부터 LED전조등 조사각 조절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나메라'와 '카이엔' 2개 차종 3239대에서는 변속레버 케이블 플라스틱 부싱이 내구성 부족으로 파손될 수 있어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9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선품으로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의 '푸조 2008' 858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의 임계값이 높게 설정돼 공기압 부족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사실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16일부터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차량의 리콜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104106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