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16 17:17:51
[베타뉴스=이승주 기자] 배달앱 ‘요기요’,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지난 13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영위할 수 있는 사업자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영위할 수 있는 전자금융업자로 같은 날 등록했다.
이에 따라 요기요, 배달통 이용자들이 지불하는 배달비에서 배달앱과 카드사 등이 가져가는 외부결제수수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PG사 등록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적 시스템과 정책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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