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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 경험담 언급 일삼아"…꽃자에 '장추자'까지 도마 올린 靑 청원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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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6 16:23:54

    (사진=꽃자 SNS 캡처)

    꽃자를 단초로 불거진 트랜스젠더 BJ 행보 논란이 장추자 등 다른 BJ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화류계 경험담을 방송 소재로 삼아 온 BJ들의 방송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버들이 불법적 행동을 언급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걸 막아달라"라는 청원 글이 게시됐다. 앞서 15일 BJ 꽃자가 '정배우'의 성매매 의혹 제기에 대해 "과거에 이런 일(성매매)를 한 게 맞다"라고 인정하면서 이어진 후폭풍이다.

    글쓴이는 꽃자와 더불어 역시 트랜스젠더 BJ인 장추자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화류계 술집과 2차업소 등 10대들이 보기에 적합하지 않는 내용들을 자랑스럽게 방송에서 언급해 왔다"라고 꽃자와 장추자 등등 일부 트랜스젠더의 행보를 지적했다. BJ 장추자는 트랜스젠더 바에서 일한 경험 등을 방송에서 수 차례 언급했다.

    한편 꽃자는 과거 성매매 배경을 두고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선을 그었다. 더불어 "부모님께 알릴 수 없어 숨기려 했던 것"이라면서 "형사처벌이 이뤄진다면 달게 받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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