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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브리핑] 진교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시동 등

  •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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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9 09:10:54

    ▲ 진교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제공=하동군)

    ◆하동군, 190억원 투입 생활문화·복지거점 개발…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하동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하동군이 하동의 관문 진교면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문화·복지 거점으로 개발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진교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건강하고 활기찬 하동남부의 관문거점’이라는 비전으로 진교면을 생활·문화·복지중심지로 육성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1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건강과 문화복지를 위한 민다리건강센터를 비롯해 평생학습관 및 꿈나무 키움터, 클린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한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심가로를 정비하는 편안중심길 조성사업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사업, 배후마을까지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향유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9일 진교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주민·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하동산 고품질 맷돌호박 수확 시작

      하동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재배하는 고품질 맷돌호박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맷돌호박은 지난 8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올해 하동군에서는 70여 농가가 15㏊의 맷돌호박을 재배해 330여t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늙은 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맷돌호박은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잘 돼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고, 변비예방과 다이어트 효과도 탁월해 최근 인기가 높다.

      맷돌호박은 호박죽, 호박전, 호박고지, 수프 등 다양한 요리재료로 사용되며, 겉이 단단해서 저장하기가 좋고 과육은 물론 어린 덩굴과 잎, 씨까지 모두 식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군은 맷돌호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호박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내달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리꾼 정옥향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

      근대 판소리 5대 명창으로 불리는 유성준 선생의 맥을 이어온 소리꾼 정옥향의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가 광복절 전날 명창의 고향 하동 악양면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명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을 기념하는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사)명창 유성준·이선유 동편제선양회가 주최하고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날 발표회에는 정옥향 명창 유성준·이선유 판소리기념관장이 판소리 다섯마당의 하나인 ‘수궁가’의 진수를 선보인다.

      정옥향 관장은 유성준 명창의 제자 정광수의 수제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준보유자이기도 하다.

    ◆하동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신나는 여름캠프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5∼7일 2박 3일간 거창월성청소년수련원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중력체험, 평형감각체험 등 다양한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수승대 물놀이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지적 자극과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가짐으로써 긍정적 정서발달과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복절 날 독립유공자 농어촌버스 무료

      하동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 독립유공자와 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은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예우하고자 광복절 당일 실시된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농어촌버스 이용 시 독립유공자증, 독립유공자 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하동지역 농어촌버스 전 노선에서 독립유공자는 동반가족 1명까지 무료이고, 독립유공자 유족은 본인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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