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이 진행 중인 연극 '발칙한 로맨스'가 배우 김민교의 출연이 회자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는 모습이다.

지난 5월 개성있는 연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칙한 로맨스는 최근 김정운, 차지헌, 오초희, 김마주 등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인기를 지속하는 가운데 SNL로 유명한 배우 김민교가 출연하면서 인기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다.

배우 김민교는 '발칙한 로맨스의 연출 및 출연을 맡았으며 '발칙한 로맨스'는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십년 만에 만난 첫사랑의 기억과 설렘, 그 안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간다는 점에서 현대에 살아가는 부부, 연인들을 비롯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을 곧 시작하게 될 사람들에게 까지 깊은 울림을 주고있다는 후문이 관람객들 사이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새롭게 단장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 여기에 김민교의 출연으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계속할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이들의 환상적인 싱크로율 100%의 뛰어난 연기와 회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칙해진 연출력, 현실감 있게 꾸며진 무대장치로 대학로 최고 화제의 연극으로 그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오픈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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