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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진주방송국 통합계획 반대 기자회견

  •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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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5 10:54:00

    ▲ 진주방송국 통합계획 반대 기자회견 모습.©(사진=박종운 기자)

    KBS진주방송국 활성화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 수렴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진주시의회 자유한국당의원들이 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진주방송국 창원 이전 추진에 결사 반대했다.

    진주시의회 자유한국당의원들은 36만 시민들과 더불어 깊은 걱정과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그동안 KBS방송국은 진주·사천·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을 방송권역으로  지남 1962년부터 60여 년간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서부경남의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줬다"면서 "만약 이러한 방송국이 창원으로 통합이전 된다면 서부경남의 정보 전달 기능을 상실하고 단순 사건사고 중심의 뉴스들이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KBS방송국 축소 및 통합은 남부내륙철도와 항공우주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과거 대동공업과 한국은행 진주지점을 떠나보낸 아픈 경험이 다시 재현될까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진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전의원은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성 보도 등 면모를 일신하고 KBS진주 방송국이 시민의 품에서 진주와 서부경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방송으로 남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의회 민주당과 민중당은 어떤 영문인지 이날 기자회견에는 참석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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