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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웰메이드 SF 중국 상륙, 넷이즈 통해 공개된 이브 IP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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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3 09:08:50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8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중국 최고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9'에서 펄어비스는 넷이즈 부스를 통해 '이브' IP를 이용한 게임을 선보였다.

    넷이즈는 B2C 부스에 '이브온라인'(중국명 이브차이나)과 모바일 게임 '이브 에코스' 등 2종을 공개했다.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CCP게임즈가 개발한 '이브온라인'은 심도 깊은 세계관과 다양한 변수, 행성 사이의 교역을 그려낸 거대한 경제 시스템으로 전세계 게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게임이다.

    함께 공개된 '이브 에코스'는 이브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넷이즈가 개발 및 서비스 진행 중이다.

    글로벌 가입자 4,00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SF 장르에서는 매우 영향력 있는 IP인 만큼 '이브온라인'이 중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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