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컨택센터서비스 업체인 메타넷엠씨씨는 오는 8월1일 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상진 메타넷엠씨씨 대표는 △영업 △운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등을 총괄 리딩하게 됐다.

박대표는 웨스턴일리노이대 산업기술 학사 및 석사와 아이오와 주립대 산업기술공학 박사를 마쳤다.

이후 △삼성SDS사업 부장 △동부 그룹CIO △딜로이트컨설팅 TMT ·TI 총괄 부사장 △한솔시큐어 대표이사를 거쳐 국내에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리드한 손꼽히는 경영리더로 평가 받았다.

메타넷엠씨씨는 디지털 전문가인 박상진 대표가 회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강화해 기업 고객의 디지털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토탈 CRM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비지니스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동안 메타넷엠씨씨의 대표이사를 역임해온 정재기 대표는 관리대표로서 메타넷엠씨씨의 성장 전략과 경영지원부문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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