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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던전앤파이터와 카트라이더 쌍두마차, 넥슨 게임 대륙에서도 인기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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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2 16:01:44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9'가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차이나조이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의 게임산업은 물론 만화 및 애니메이션, 각종 IT 산업까지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 산업 전반적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차이나조이 2019에서 현지 파트너사의 부스를 통해 자사의 게임들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텐센트 부스를 통해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를 선보였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수 500만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중국 전통주점 컨셉으로 체험 위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 등의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선보였다.

    특히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2019년 7월 업데이트 이후 중국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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