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tvN 화제 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지원에 나서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띄우는 모습이다.

커피베이는 29일 호텔 델루나 제작지원사실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마케팅 고급화 전략에 나섰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일명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극본과 이지은, 여진구, 표지훈, 강미나 등 최근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커피베이는 극 중 주요 배우들의 만남의 장소로 등장해 시즌 한정 신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어 성수기를 맞이하는 시즌에 가맹점 매출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호텔 델루나'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제작 지원 외에도 효과적인 가맹점 운영 지원을 위해 여름 프로모션과 시즌 한정 메뉴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가성비 좋은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에 약 55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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