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크리에이터 위한 전문 방송 장비 ‘엘가토’, 마니아 넘어 대중화 박차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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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26 18:16:53

    엘가토(Elgato)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INSHOW), 이하 인쇼’에 참가해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난다. 2018년 커세어가 인수한 엘가토는 오로지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 장비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엘가토는 2018년 10월 수입원 컴스빌을 통해 정식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엘가토는 이번 인쇼 참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중화에 나설 전망이다. 컴스빌의 이지형 이사는 “엘가토는 크리에이터 장비로 글로벌 7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브랜드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라며, “독일 기술력을 가진 엘가토의 장비는 전문 스트리머에게 꼭 필요한 장비로 많은 이들에게 엘가토의 장점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엘가토 부스에서는 초보 유튜버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12종의 장비가 공개됐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엘가토의 ‘스트림덱’이다. 스트림덱은 LCD 키에 무한한 소프트웨어 매크로를 저장해 방송을 하면서 다양한 효과 및 프로그램 등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스트림덱은 15개의 LCD 키를 담은 스트림덱과 더욱 작은 크기의 ‘스트림덱 미니’, 여기에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한 32개의 LCD 키로 확장한 ‘스트림 덱 XL’까지 총 3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스트림덱은 각각의 키에 명령어, 단축키, 폴더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화려한 영상을 배경에 넣을 수 있는 크로마키 판넬 ‘그린 스크린’도 선보였다. 엘가토의 그린 스크린은 간단히 접어 휴대할 수 있고 바닥에 놓고 위로 펼치는 스탠드식 패널로 어디서나 스튜디오 배경을 만들 수 있다.

    ‘그린 스크린’의 인기에 힘입어 가로 사이즈를 200cm로 늘린 ‘그린 스크린 MT’도 새롭게 선보였다. 천장 걸이식 패널인 ‘그린 스크린 MT’는 사이즈를 늘려 방송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트리머용 조명기기 ‘키 라이트’도 만나볼 수 있다. 키라이트는 간단히 휴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전원을 켤 수 있고 밝기를 제어하는 등의 편의성이 돋보이는 조명이다.

    이 밖에도 기존 DSLR, 비디오, 액션 카메라를 고성능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캠링크4K’ 및 외장 캡쳐카드 ‘HD60S, HD60 프로’, 내장 캡쳐카드 ‘4K60 Pro’도 공개했다. 내장 캡쳐카드는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에는 어디든 이동해서 쓸 수 있는 외장 캡쳐카드의 인기가 높다. 또한 USB 및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한 '썬더볼트 3 프로독’, '썬더볼트 3 미니독’을 선보여 전문 크리에이터의 눈길을 끌었다.

    컴스빌의 이지형 이사는 “이번 인쇼 엘가토 부스에서는 전문 스트리밍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구매 사은품, 인증샷 이벤트 등이 마련되었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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