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복음자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5년 연속 사회공헌협약 체결


  • 전준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7-25 18:34:52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제5회 복음자리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음자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 공헌 협약을 지속해왔다. 복음자리는 이 협약을 통해 5년째 전 제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건설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사회 공헌 협약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감회가 새로우며, 책임감도 더욱 크게 느낀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34277?rebuild=on